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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잡담] 국내에서 쓰는 합성물 제작 툴?
    합성, 음MAD/잡담, 타인 강좌영상, 기타 2025. 4. 15. 22:29

    해외 상황은 모르니, 국내 위주로 썼다. 직접 제작한 적은 없고 제작자 작성 글 보고 추정한 내용이다. 개인 기록용으로 작성하며 틀린 점이 있을 수 있다.

    Sony Vegas, MAGIX Vegas
    합성인의 영원한 친구. 원 소스를 프레임별로 끊어지게 배치시키는 프레임 양자화, Quantize to Frame 기능을 Alt + F8 키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본래 음원 툴이었으니 음조절에도 최적화.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도 작품 제작에 쓰였고 도중하차(초기 교통합성)도 대부분 Vegas Pro로 제작했다. 개인작 제작도, 합작 연결도 Vegas Pro 사용한 스크린샷을 여러 장 봤다.

    FL Studio
    DAW. 주로 음원 합성과 반주 제작에 사용.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도 사용했고 2010년대 중반부터는 반주(Inst, 합성계에서 미디라고 많이들 부르는) 제작에 많이 쓰는 듯.

    UTAU
    조교(인력 VOCALOID) 툴. 라이브러리만 만들면 써먹을 수 있어 2010년대 중후반에 주로 많이 썼다.

    Reaper
    DAW. 유료 프로그램이나 라이선스 입력 없이도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사용 많이 했다. 2020년대 초반부터는 Vocalshifter로 넘어가면서 사용이 줄어든 듯. 조교는 Vocalshifter를 많이 쓰는 분위기지만, 대사나열에는 아직도 유효하다. 교통합성 음원 제작에도 쓸만하다.

    Vocalshifter
    DAW. 보컬 다루는 데 최적화, 무료판 공식 존재로 2010년대 후반부터 사용 늘어나기 시작. 조교작업에 주로 쓰인다.

    After Effects
    영상 툴. 이름처럼 효과를 넣는 등 후처리에 많이 쓴다. 모션그래픽 툴이니 모션그래픽 넣는 데에도 쓰고.

    Cubase, Melodyne
    DAW. 정치합성 음원 제작에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안다.

     

    2010년대 초반에는 음영 다 Vegas Pro / 2010년대 중후반에는 음성 Reaper 영상 Vegas Pro / 2020년대 초에는 음원 Reaper+Vocalshifpter 영상 Vegas Pro/After Effects가 무난한 세팅으로 기억하고 알고 있다.

2025년 3월 4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