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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일기 2025. 3. 16. 01:25

    오전에는 푹 자고, 오후에는 수원 영통을 다녀왔다.

    M5107을 이용하려고 서울 사대문안 들어가는데. 도심 집회 때문에(매주 토요일마다 사대문안에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30분 넘게 버렸다. 다행히 서울역버스환승센터 도착할 때 바로 앞에 M5107 차가 서 있었고, 탑승 지연에 더해 마지막 남은 자리를 잡았다.

     

    19시 경 영통역 홈플러스를 구경했다. 사람이 꽤 있다. 나름 북적북적? 흔한 주말 저녁 풍경? 가전 코너 위주로 구경하니 할인율 50 % 넘게 적용하는 상품도 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상황에서, 수 일 전 할인행사 연장한 상황)

     

    컴퓨터를 다루며 살아야겠다는 말을 했다. 지금 공부도 작업도 휴식도 여가도 다 컴퓨터로 하니까. 데스크톱을 워드프로세서, 메신저 구동용 장비로 쓰는 그런 의미는 아니다.

    연구를 해야 하나, 연구직을 가야 하나 생각한다는 말도 했는데 나쁘지 않다고.

     

    영통역에서 M5107로 신한은행본점, 내린 바로 앞에서 1000 타고 서대문역. LED 꺼진 청색 에어로시티 저상이 오길래 손 들었는데 우회운행 중인 171이었다. 승무원 성향이 맞아서 대화하면서 즐겁게 왔고, 꽤나 얻은 내용이 많았다.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 포함이라는 대법원 판결 이후 연봉이 1천만 원 가까이 올랐다, 서울도 시내버스 승무원이 부족하다 - 경기도 업체 처우가 나아지면서 이직 일어난다, 에코시스템(테너지) 점수 97 맞춰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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