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잡담] 음MAD가 아닌 합성물

나는 음MAD라고 부르지만. 음계MAD 소리MAD 音MAD OTOMAD 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합성물 종류가 있다.

내가 합성물이라고 부르는 영상 중에는 음MAD가 아닌 영상도 있다.

 

철도 합성물 중에서는 음원은 원본을 쓰고 영상만 만들어서 올리는 종류가 있다. 곡은 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이고 영상도 오프닝에 맞게 만든다. TranGINE Part17 후반 K3vDeue9YV8 7:30-7:55 을 예시로 들 수 있겠다. 예시 작품에는 음조절이 들어가 있지만, 음조절 없는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교통합성이 도중하차이던 시절에는 철도PV라고 불렀고, 이 시절부터 Sparkling Daydream은 PV 제작곡으로 많이 쓰였다. 예시로 든 작품도 Sparkling Daydream을 썼다.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오프닝에 맞춰서 영상을 만들었음이 보인다.

 

주로 ~인/한/은/는 심영 제목으로 나온 심영물도 음MAD가 아닌 합성물이다. 고두익 肉중주(성적 내용 다수 포함)가 2009년 1분기에 나왔으니까, 상당히 오래 전부터 만들어진 종류다. 대사 짜맞추기만 있지 음정 조절은 없는 그런 작품들.